등차수열
일반항과 점화식
< 등비수열과 등차수열 수열에는 일반항과 점화식이라는 개념이 있다. 이전 글을 보았으면 알겠지만 일반항은 수열의 항의 값을 항의 번호로 구하는 일반적인 식이며, 점화식은 구하고자 하는 항의 이전항들로 항의 값을 구하는 식이다. 그 글에서는 일반항과 점화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등차수열과 등비수열의 일반항과 점화식 한 줄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a: 일반항, n: 항의 번호, d: 공차, r: 공비) 일반항 점화식 등차수열 Sn=a+(n−1)d Sn=Sn−1+d 등비수열 Sn=arn−1 Sn=rSn−1 이미 이전 글에서 유도에 대해 설명했지만 이번에는 그냥 규칙을 찾는 것이 아니라 수학적으로 접근해보겠다. 점화식은 수열의 정의에서 당연하게 유도되..
등차수열과 등비수열
일반항과 점화식 > 이번 글에서는 수열 시리즈를 시작하며 가장 기본적인 등차수열, 등비수열에 대해 다룰 것이다 수열의 점화식과 일반항 수열이란 수의 나열이다. 예를 들면 1,2,3,4,5⋯는 자연수의 수열이며 2,3,5,7,11,13,17⋯는 소수의 수열이다. 수열에는 항이라는 것이 있다. 항이란 수열의 몇 번째 수인지를 묻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수열 1,2,4,8,16,32⋯의 제1항은 1, 제2항은 2, 제3항은 4이다. 수학적으로 쓰자면 수열 a의 n번째 항은 an으로 쓴다. 첫항의 경우 a로 쓸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수열은 아무 의미없는 수의 나열이 아니라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수를 나열한다. 그렇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