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

    동차점화식의 일반항

    동차점화식의 일반항

    개요 수열에서 점화식이란 이전항을 이용해 다음 항을 알아내는 식이다. 예를 들어 어떤 수열 a에 대해 다음 식은 모두 점화식이다. an+1=2an an+1=an+4 an+1=3an+4 an=2an1+3an2 이 중 식 1, 2, 3 꼴의 점화식에서 일반항을 유도하는 방법은 이미 이 글에서 다루었다. 이번 글에서는 4번 형식의 점화식에서 일반항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동차점화식과 비동차점화식 점화식은 꼴에 따라 2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 1번 식과 같은 꼴의 점화식을 "동차점화식"이라고 하고 2번 식과 같은 꼴의 점화식을 비동차점화식이라고 한다. an=k1an1+k2an2++kmanm..

    원주율의 근사방법

    원주율의 근사방법

    원주율이란, 원에서 지름과 반지름의 길이비로 정의된다. 모든 원에서 이 값은 일정하며, 따라서 상수이다. 원주율이 무리수라는 증명은 이미 존재하는데, 이는 곧 원주율은 원을 하나 그리고, 원주와 반지름의 길이를 실측해서 나타낼 수 없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여타 다른 무리수, 이를테면 2와 같이 π도 근사를 통해 그 값을 구해야 한다. #include #include #include #include #define BATCH 999999 #define WILL_TRY 1400000 #define SQUARE 14000 #define RND(M) rand()%M #define DOUBLE_SIZE sizeof(double) clock_t start_p, end_p; void approx..

    유클리드 호제법과 디오판토스 방정식

    유클리드 호제법과 디오판토스 방정식

    일반적으로 두 자연수의 최대공약수를 구하기 위해 우리는 두 수를 소인수 분해한다. 예를 들어 두 자연수 ab가 있고 이들을 소인수 분해한 것이 a=pq2이고 b=p2q인 경우 두 수의 최대공약수 g=pq이다. 이때 g=(a,b)=pq로 쓸 수 있다. 이 방법은 분명 효과적이지만 두 수가 매우 큰 경우 그리 효과적인 방법은 아니다. 이 글에서는 두 수의 최대공약수를 구하는 다른 방법인 유클리드 호제법에 대해 다룬다. 유클리드 호제법 유클리드 호제법은 다음과 같은 정리이다. 두 자연수 ab가 있을 때 a=bq+r (q,rZ)라면 (a,b)=(b,r)이다. 이에 대한 증명은 다음과 같다. (a,b)=G라고 하고 a=GA, $b=..

    일반항과 점화식

    일반항과 점화식

    < 등비수열과 등차수열 수열에는 일반항과 점화식이라는 개념이 있다. 이전 글을 보았으면 알겠지만 일반항은 수열의 항의 값을 항의 번호로 구하는 일반적인 식이며, 점화식은 구하고자 하는 항의 이전항들로 항의 값을 구하는 식이다. 그 글에서는 일반항과 점화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등차수열과 등비수열의 일반항과 점화식 한 줄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a: 일반항, n: 항의 번호, d: 공차, r: 공비) 일반항 점화식 등차수열 Sn=a+(n1)d Sn=Sn1+d 등비수열 Sn=arn1 Sn=rSn1 이미 이전 글에서 유도에 대해 설명했지만 이번에는 그냥 규칙을 찾는 것이 아니라 수학적으로 접근해보겠다. 점화식은 수열의 정의에서 당연하게 유도되..

    등차수열과 등비수열

    등차수열과 등비수열

    일반항과 점화식 > 이번 글에서는 수열 시리즈를 시작하며 가장 기본적인 등차수열, 등비수열에 대해 다룰 것이다 수열의 점화식과 일반항 수열이란 수의 나열이다. 예를 들면 1,2,3,4,5는 자연수의 수열이며 2,3,5,7,11,13,17는 소수의 수열이다. 수열에는 항이라는 것이 있다. 항이란 수열의 몇 번째 수인지를 묻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수열 1,2,4,8,16,32의 제1항은 1, 제2항은 2, 제3항은 4이다. 수학적으로 쓰자면 수열 an번째 항은 an으로 쓴다. 첫항의 경우 a로 쓸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수열은 아무 의미없는 수의 나열이 아니라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수를 나열한다. 그렇기 때문에..